구조체와 클래스 (struct, class)

 

  • 구조체(struct)
    • 값 타입(value type) - 값이 복사됨
    • 상속 불가능
    • deinit 없음
    • 참조카운팅 없음
    • Swift의 대부분의 데이터 타입은 구조체로 작성되어 있다
  • 클래스(class)
    • 참조 타입(reference type) - 인스턴스를 참조하여 공유함
    • 상속 가능
    • deinit 있음
    • 참조 카운팅 있음

가장 큰 차이점은 값/참조 타입이다. ->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에 나온다.

B.U.T. 구글링해서 좀 알아보고 읽으면 이해가 더! 잘될 것이라 생각한다.

 

클래스 vs 구조체

struct PersonStruct{
	var name: String
}

class PersonClass{
	var name: String
    
    deinit{
    	print("소멸됐어염")
    }
    
}

let structPerson = PersonStruct(name: "tree")
let classPerson = PersonClass(name: "tree")
var classPersonVar = PersonClass(name: "tree")

structPerson.name = "randy" // 변경 불가, 값 타입을 상수로 선언 시, 내부 프로퍼티 또한 변경할 수 없다
classPerson.name = "randy" // 변경 가능, 참조 타입을 상수로 선언 시, 참조하는 포인터(?)를 가진 classPerson만 변경이 불가

classPersonVar.name = "randy" // 가능
classPersonVar = nil // 소멸됐어염

 

간단하게만 차이를 알아보자

  구조체 클래스
메모리 영역 Stack Heap
속도 빠름 느림
상속 불가능 가능

 

선택하기

  • 애플은 가이드 라인에서 다음 조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한다면 구조체를 사용하라고 권장한다
    • 연관된 간단한 값의 집합을 캡슐화하는 것만이 목적일 때
    • 캡슐화한 값을 참조하는 것보다 복사하는 것이 합당할 때
    • 구조체에 저장된 프로퍼티가 값 타입이며, 참조하는 것보다 복사하는 것이 합당할 때
    • 상속받거나 상속할 필요가 없을 때

스위프트의 데이터 타입들이 대부분 구조체라서 속도가 빠른 건 알겠어!

B.U.T. 쓸데없이 메모리를 많이 잡아 먹는 것 아냐? 매개변수로든 치환이든 다 복사해서 메모리에 올라가잖아?

-> 스위프트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진짜 복사"를 한다고 한다.

-> 진짜 복사 : 메모리에 실제로 데이터를 복사하여 올리는 것

-> 스위프트가 적절히 효율적으로 처리한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기준은 모르겠다... 나중에 시간나면 찾아보는 걸로...

-> 혹여나 이걸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보다가 궁금해서 찾게되면 저도 알려주세요..bb

 

 

 

하... 이제 옵셔널이다

 

옵셔널

- 사실 옵셔널에는 내용이 굉장히 적다.

- B.U.T. 어느 문법이던 중요하겠지만 Swift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표현이다

- 안드로이드 개발을 진행할 때는, 옵셔널이라는 명칭보다는 nullable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 스위프트의 특징인 안전성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옵셔널과 옵셔널이 아닌 값은 철저히 다른 타입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컴파일 시점에서 오류를 걸러낸다.

 

그렇다면 왜 옵셔널을 사용하는가?

  • 함수의 전달인자의 값이 잘못된 값일 때
  • 매개변수를 굳이 넘기지 않아도 될 때
  • 열거형을 불러올 때, case에 존재하지 않을 때

앞에서 enum에서 알아봤 듯이, 옵셔널은 열거형이다

 

옵셔널 추출

  • 옵셔널 바인딩
    • if 사용 - if블록 내에서만 사용 가능
    • guard 사용 - 블록외의 블록에서 사용 가능
  • 암시적 추출
    • ! 사용 - 위험한 방법
struct Person{
	var name: String?
}

var person: Person = Person(name: "tree")

//if 사용
if let name = person.name{
	print(name) // tree
}

//guard 사용
guard let name = person.name else { ... }

print(name) // tree

//암시적 추출 사용(1)
let name = person.name!
print(name) // tree

var person2 = Person()
let name2 = person2.name! // 런타임 에러 발생

 

야곰님의 Swift Programming을 공부하며 혼자 끄적였던 것들을 옮긴다.

Swift를 공부하는 다른 개발자들에게도 0.1만큼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시작!

 

Swift

- 고차원적 언어

- ARC(자동 참조 카운팅)으로 메모리를 관리한다

  - 자바 기반의 GC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전혀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후에 작성할 것임

- Object-C의 동적 객체 모델과 매개변수를 도입했다

 

특징

  • 안전성
    • guard, 옵셔널, 오류처리 등으로 보다 안전하다
    • 타입에 대해 엄격하다 -> 개발자에게는 오히려 불편하지만, 프로그램 관점으로 본다면 안전하다
  • 신속성
  • FP(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적용
  • POP(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함수형

  • 대규모 병렬처리에 유용하다
  • 상태의 변화없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 함수형이 아니라면 포인터, 레퍼런스 등이 변경되어 함수 내부 처리에 영향을 준다
      • 즉, 순수함수를 작성하기 힘들다.
  • 함수를 일급시민으로 다룬다.
    • 전달인자(매개변수)로 전달 가능
    • 동적 프로퍼티로 할당 가능
    • 변수나 데이터 구조 내에 할당 가능
    • 반환 값으로 반환 가능
func sum(first: Int) -> (Int) -> Int{
	return { second in
    	return first+second
    }
}

sum(first:10)(5)

해당 메소드처럼 하나의 매개변수만 담을 수 있게 하는 기법을 커링이라 한다.

 

커링이란?

- 여러개의 매개변수를 갖는 함수를 매개변수 하나를 갖는 함수의 나열로 표현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POP

- 뒤~에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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