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ficationCenter

애플 공식 문서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A notification dispatch mechanism that enables the broadcast of information to registered observers.

등록된 Observer들에게 정보를 BroadCast할 수 있는 알림 발송 메커니즘

 

이전에 사용했을 때는 주로 키보드가 올라올 때, 내려갈 때 TextField가 가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한 경험이 있다.

오늘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출처 : https://baked-corn.tistory.com/42

어떤 객체가 Post를 하면 Observe하고 있던 Observer들에게 BroadCast를 한다.

(....? Delegate랑 똑같은 거 아냐?)

맞다. 어떤 객체가 다른 객체와 소통/송수신 한다는 메커니즘은 같다

 

Delegate 패턴의 사용 예

protocol SomeDelegate{
	func sayName(name: String)
}

class FirstView: UIView{
	// 순환 참조 사이클을 막기 위해 강한 참조가 아닌 약한 참조로 선언한다
    // 이벤트를 발생할(책임을 전가하는) 타입에서는 Delegate를 프로퍼티로 선언한다
	weak var delegate: SomeDelegate?
    
    func tappedButton(){
    	delegate?.sayName(name: "tree")
    }
}

// 동작을 수행할 타입에는 Delegate를 채택한다
class SomeController: SomeDelegate{
	var view: SomeView = SomeView()
    
    init(){
    	view?.delegate = self
    }
    
    // SomeDelegate 채택 후, 준수
    func sayName(name: String){
    	print(name) // tree
    }
    
} 

크게 5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1. Delegate 패턴을 위한 Protocol 선언
  2. 책임을 전가할 타입(위임자)에서 delegate를 프로퍼티로 선언 -> 이때, 순환 참조 사이클을 막기 위해 약한 참조 사용
  3. 동작을 수행할 타입(대리자)에서 delegate를 채택
  4. 위임자에 있는 delegate를 대리자의 객체로 초기화
  5. 대리자에서 프로토콜을 준수

장점 : 코드를 이해하며 따라가기 쉬움

단점 : 많은 객체들에게 이벤트를 알려주는 것이 어렵고 비효율적

 

 

Notification

- NotificationCenter 라는 싱글톤 객체를 통해 이벤트들의 발생 여부를 옵저버에게 알림.

- Notification.Name 이라는 Key 값을 통해 Post/Observe 가능

 

class PostVC: UIViewController{
	@IBOutlet var button: UIButton!
    
    @IBAction func sendNotification(_ sender: UIButton){
    	NotificationCenter.default.post(name: Notification.Name("buyEmoticon"), object: nil)
    }
}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override func viewDidLoad(){
    	super.viewDidLoad()
        
        NotificationCenter.default.addObserver(self, selector: #selector(sayHello(noti:)), name: Notification.Name("buyEmoticon"), object: nil)
        
    }
    
    deinit{
    	NotificationCenter.default.removeObserver(self)
    }
    
    @objc func sayHello(noti: Notification){
    	print("Hello") // Hello
    }
}

 

장점

  • 많은 줄의 코드가 필요없이 이벤트/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 다수의 객체들에게 동시에 이벤트의 발생을 알려줄 수 있음

단점

  • 추적이 쉽지 않음
  • post 이후 정보를 받을 수 없음

 

결론

  1. 가능하다면 Delegate로 구현하되, 하나의 이벤트로 다수의 객체에서 어떠한 동작을 해야하는 경우에만 NotificationCenter를 사용
  2. NotificationCenter를 사용해야 하는 이벤트들의 경우 NotificationCenter 사용

 

 

상속

- 클래스는 메서드나 프로퍼티 등을 다른 클래스로부터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 Super/Sub Class로 구분된다

- Swift의 Struct는 상속을 받을 수 없다

- Java에서의 상속의 개념과 같다

 

메서드 재정의

//func aa() 라는 메소드를 재정의
override func aa(){
	//...
}

 

프로퍼티 재정의

-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인스턴스 프로퍼티나 타입 프로퍼티를 재정의할 수 있다

- 프로퍼티를 재정의하는 것은 프로퍼티 자체가 아니라, Getter/Setter/감시자 등을 재정의 하는 것을 의미함

- 부모 클래스에서 읽기전용이었어도 자식 클래스에서는 R/W 로 재정의 가능

  - B.U.T. R/W -> 읽기전용은 불가능

 

프로퍼티 감시자 재정의

- willSet / didSet 도 재정의 가능 -> 연산/저장 프로퍼티 가능

  - B.U.T. 상수 저장 / 읽기 연산 전용 프로퍼티는 재정의할 수 없다

    -> 상수 저장 프로퍼티나 읽기 전용 연산 프로퍼티는 값을 설정할 수 없으므로!

 

서브스크립트도 재정의가 가능하다

재정의 방지

- 부모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클래스에서 몇몇 특성을 재정의할 수 없도록 제한하기 위함

- final 키워드를 사용 (final var, final func, final class func ....)

 

클래스의 이니셜라이저 - 상속과 재정의

- 값 타입의 init 은 구분할 필요가 없지만 class에서는 지정/편의 init으로 구분된다

 

지정/편의 Init

지정 init

- 클래스의 주요 이니셜라이저

- 필요에 따라 부모클래스의 init을 호출할 수 있으며, class의 모든 프로퍼티를 초기화해야하는 임무를 맡음

- 클래스당 하나 이상 정의됨 ->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 지정 init 사용

- if) 부모 클래스의 지정 init이 자식 클래스의 지정 init 역할이 가능하다면, 자식 클래스에서 지정 init 새성하지 않아도 됨

 

편의 init

- 초기화를 손쉽게 도와주는 역할

- 자신의 내부에서 지정 init을 호출함

- 지정 init의 매개변수가 많아, 외부에서 일일이 전달하기 어렵거나, 특정 목적에 사용하기 위해 사용

 

지정/편의 init 관계(클래스의 초기화 위임)

  1. 자식의 지정 init은 부모의 지정 init을 반드시 호출해야 함
  2. 편의 init은 자신을 정의한 클래스의 다른 init(편의/지정)을 반드시 호출
  3. 편의 init은 궁극적으로 지정 init을 반드시 호출

2단계 초기화

- 스위프트 컴파일러는 2단계 초기화를 오류없이 처리하기 위해 4가지 안전확인을 실행한다

  1. 자식의 지정 init이 부모의 init을 호출하기 전에 자신의 프로퍼티 모두 초기화 확인
  2. 자식의 지정 init은 상속받은 프로퍼티에 값을 할당하기 전에 반드시 부모의 init을 호출
  3. 편의 init은 자신의 프로퍼티를 포함하여, 어떤 프로퍼티라도 값을 할당하기 전에 다른 init을 호출
  4. 초기화 1단계를 마치기 전까지는 init은 인스턴스 메서드를 호출 불가
    1. 또, 인스턴스 프로퍼티의 값을 읽을 수도 없음
    2. self 프로퍼티를 자신의 인스턴스를 나타내는 값으로 활용 불가

- 클래스의 인스턴스는 초기화 1단계를 마치기전까지는 유효하지 않다

- 1단계를 거쳤을 때 비로소 유효한 인스턴스가 됨

 

  • 1단계
    • 클래스가 지정/편의 init을 호출
    • 클래스의 새로운 인스턴스를 위한 메모리가 할당 -> 아직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
    • 지정 init은 클래스에 정의된 모든 저장 프로퍼티에 값이 있는지 확인
    • 지정 init은 부모의 init이 같은 동작을 행할 수 있도록 초기화를 양도
    • 부모는 상속 체인을 따라 최상위 클래스에 도달할 때까지 이 작업을 반복
    • 최상위 클래스에 도달했을 때, 모든 저장 프로퍼티에 값이 있다고 확인하면 인스턴스의 메모리가 초기화
  • 2단계
    • 최상위 클래스로부터 최하위 클래스까지 상속 체인을 따라 내려오면서 지정 init들이 인스턴스를 제각각 정의
      • 이 단계에서는 self를 통해 프로퍼티 값을 수정 가능
      • 인스턴스 메서드를 호출 가능
    • 마지막으로 각각의 편의 init을 통해 self. 를 통한 사용자 정의 작업을 진행 가능

 

 

서브스크립트

- 클래스, 구조체, 열거형에는 컬렉션, 리스트, 시퀀스 등에서 접근할 수 있는 서브스크립트를 정의할 수 있다

- 별도의 설정자, 접근자 등의 메서드를 구현하지 않아도 인덱스를 통해 값을 설정하거나 가져올 수 있다

ex) Dictionary에서 dictionary[key] -> 이것이 서브스크립트 다

 

문법

subscript(index: Int) -> Int{
	get{
    	//getter
    }
    set(newValue){
    	//setter
    }
}

 

구현

struct Student{
	//...
}

class School{
	var students: [Student] = []
    
    func addStudent()...
    ...
    
    //School Class 내부에 있는 값들 혹은 그 값들의 조합으로도 반환 가능
    subscript(index: Int) -> Student?{
    	if index < self.number{
        	return self.students[index]
        }
        return nil
    }
}

 

복수개의 서브스크립트

- 하나의 타입이 여러개의 서브스크립트를 가징 수 있다

- 매개변수 타입과 개수, 반환 타입이 다르면 가능하다

- 서브스크립트에도 다형성이 가능

 

타입 서브스크립트

- subscript 앞에 static/class 키워드를 붙여준다

 

 

모나드

- 스위프트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서 파생된 기능이나 개념이 종종 등장한다.

- 단순히 고차함수를 사용, 함수를 일급 객체로 사용, 재귀함수를 사용한 로직을 구현하는 등의 특정 기능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나드를 익혀두면 더 깊이 있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이해할 수 있다

 

모나드의 조건

  • 타입을 인자로 받는 타입 (특정 타입의 값을 포장)
  • 특정 타입의 값을 포장한 것을 반환하는 함수(메서드)가 존재
  • 포장된 값을 변환하여 같은 형태로 포장하는 함수(메서드)가 존재
  • 옵셔널 = 기본적인 모나드

FlatMap vs Map

let optionals: [Int?] = [1,2,nil,5]

let mapped: [Int?] = optionals.map{ $0 } // [Optional(1),Optional(2),nil,Optional(5)]
let compactMapped: [Int] = optionals.compactMap{ $0 } // compactMap = flatMap
//[1,2,5]

//compactMap 은 컨테이너 내의 컨테이너까지 벗기는? 것을 볼 수 있다.

+ Recent posts